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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에는무거운 것 -숨기진 않지만 꺼내놓진 않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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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수 2020. 5. 25. 01:28

    꿈 이야기는 원래 시간날때 바로 적어야 하는 법이지만

    그냥 이거까지 적어야돼?싶은 마음으로 적지 않았다가 결국 술에 꼴아 새벽 1시를 넘어 이 글을 적는다.

    이미 많은 디테일은 뭉개진지 오래.

     

    등장인물이 세명쯤 되었다. 내가 관심이 있었던, 또 마음이 갔던 사람들로.

     

    프라이드 트래킹은 아닌데, 뭔가 호텔을 며칠간 바꿔가며 다녔던 것이 아마 교육출장같은것 아니었을까.

     

    제일 먼저 회사를 나갔던 친구의 이야기

    -인사팀이 뭔가 비열한 수를 쓰려고 했고, 나에게 이 부분에 대해서 물어봤다.

    -초반에는 이 친구와 이런저런(-전혀 기억이 나질 않아 느낌적인 부분만 지적하자면-실무적인 이야기였다. 경비처리를 어찌하는지 뭐 이런느낌의) 이야기를 많이 했던거 같다.

     

    호텔방에서 냉장고였는지, 펌프였는지 아무튼 무슨 기계를 들고나왔던 기억이 난다. 애초에 내것이엇는지, 아니면 비품이었는지도 모르겠음.

     

    곧 나갈 친구의 이야기

    - 대기시간이 오래걸리는 횡단보도 - 그리고 길 건너에는 주황색 벽 모양의 조형물이 놓여져있었다. 테트리스같은 모양이라고 해야하나, 색깔은 황금빛 내지 위스키색.

    언제나처럼, 내가 지나가면서 인사를 했다.

     

     

    익스팬스에서 봤던 에피소드와 비슷한 스토리가 있었다.

     

    쉬운 임무가 있었고, 이를 수행하기 위해서 내가 트럭?을 타고 어떤 지역에 들어갔어야 했다. 하지만 그 지역은 군 영역이었고, 나는 이를 알고서 트럭에 타기를 거부했다. 그렇게 그 임무는 나가리되었던듯...

     

    모르겟다 너무 늦어서 뭐라고 써야되는지도 기억이 잘 나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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